[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법무법인 동광(대표변호사 민경철, 이형철)은 지난 여름, 성범죄를 전문분야로 활동해오면서 겪었던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24시 성범죄 케어센터:실전편(박영사)’을 출간했다. 이는 지난해 ‘24시 성범죄 케어센터’ 1권에 이은 후속 출간이다.
법무법인 동광 측은 “24시 성범죄 케어센터가 본격적으로 출발한 3년 동안의 다양한 성범죄 사건 안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그때그때 정리하며 실전편까지 출간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성범죄 처벌 수위가 적정한지는 논란이 있지만, 당연히 계획적이고 질이 나쁜 범죄는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다만, 애매한 사안을 무조건 엄벌하고 성범죄자로 낙인찍는 것이 맞는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범죄 사건은 시간이 흐를수록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사건의 대부분은 지인 또는 연인 간에 벌어지는 일인 가운데,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법조인 조차도 가려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런 고민 끝에 남녀 간의 애정 문제가 성범죄로 비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성범죄 또는 수사 과정에 대한 최소한의 법률적 지식을 갖추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동광의 변호사들이 함께 저술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출간된 ‘24시 성범죄 케어센터’가 처음 사건을 맞닥뜨렸을 때 알아야 하는 기초 이론에 관한 총론이었다면, 올해 출간된 ‘24시 성범죄 케어센터:실전편’은 어떤 행위가 범죄가 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각론에 해당된다.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법무법인 동광(대표변호사 민경철, 이형철)은 지난 여름, 성범죄를 전문분야로 활동해오면서 겪었던 고민과 경험을 바탕으로 ‘24시 성범죄 케어센터:실전편(박영사)’을 출간했다. 이는 지난해 ‘24시 성범죄 케어센터’ 1권에 이은 후속 출간이다.
법무법인 동광 측은 “24시 성범죄 케어센터가 본격적으로 출발한 3년 동안의 다양한 성범죄 사건 안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들을 그때그때 정리하며 실전편까지 출간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성범죄 처벌 수위가 적정한지는 논란이 있지만, 당연히 계획적이고 질이 나쁜 범죄는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 다만, 애매한 사안을 무조건 엄벌하고 성범죄자로 낙인찍는 것이 맞는지는 여전히 의문이 남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범죄 사건은 시간이 흐를수록 판단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사건의 대부분은 지인 또는 연인 간에 벌어지는 일인 가운데,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법조인 조차도 가려내기 힘든 경우가 많다. 그런 고민 끝에 남녀 간의 애정 문제가 성범죄로 비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이 성범죄 또는 수사 과정에 대한 최소한의 법률적 지식을 갖추는데 이 책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동광의 변호사들이 함께 저술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출간된 ‘24시 성범죄 케어센터’가 처음 사건을 맞닥뜨렸을 때 알아야 하는 기초 이론에 관한 총론이었다면, 올해 출간된 ‘24시 성범죄 케어센터:실전편’은 어떤 행위가 범죄가 되는지 정확하게 알 수 있도록 쉽게 풀어쓴 각론에 해당된다.
원문보기 : 법무법인 동광 성범죄 전담팀 ‘24시 성범죄 케어센터:실전편’ 출간